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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행사

2019 8기를 위한 수능 발대식 열려

강원외고인 모두가 8기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201911125교시, 체육관에서 8기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수능 발대식이 열렸다. 수능 발대식은 1, 2학년 후배들이 3학년 선배들의 수능을 응원하는 행사로, 강원외고의 큰 행사 중 하나이다.

수능 발대식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은 학생회의 몫이다. 2018 학생회가 기획한 수능 발대식은 1, 2학년이 기를 모아 그것을 3학년에게 쏴주는 원기옥이 중심이었다. 그렇다면 올해 2019 학생회의 수능 발대식을 어땠을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수능 발대식의 시작을 늘 같다.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1학년과 2학년이 체육관의 양측에 줄을 맞추어 서 3학년을 기다렸다. 3학년이 등장하자 1, 2학년은 큰 박수와 환호로 선배들을 환영했다. 모든 선배들이 다 들어오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전교 회장 정수진 학생과 전교 부회장 박서준 학생이 수능 발대식의 사회를 맡았다. 첫 번째 순서는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이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8기의 성장에 대해 말씀하시며 8기에게 진심어린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다.

다음 순서는 방송부가 준비한 수능 응원 영상 시청이었다. 수능 응원 영상은 1학년 학생들이 출연하는 뮤직 비디오, 1,2 학년 후배들의 응원, 선생님들의 응원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올해 학생들이 준비한 노래는 바로 한 애니메이션의 주제가이기도 한 유정석의 질풍가도였다. 센스 있는 개사와 후배들의 귀여운 연기가 돋보였다. 작년에는 반 별로 1,2학년 수능 응원 영상을 촬영했지만 올해는 동아리 별로 수능 응원 영상을 촬영했다. 동아리마다 동아리의 개성을 살려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냈다. 특히 언어유희를 사용한 창의적인 응원들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1학년인 동생들이 자신의 친오빠 또는 언니(누나)에게 응원을 보내는 영상도 있었다. 진심 어린 동생들의 응원을 보며 많은 학생들이 눈물을 흘렸다. 다음은 선생님들의 응원 영상이었다. 학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선생님들께서 영상에 출연해 멋진 응원의 말씀들을 해주셨다.

그 다음 순서는 박 터트리기였다. 1, 2학년이 학생회가 준비한 오행시를 읽으면, 그에 맞춰 학생회 부장들과 3학년 반장 선배들이 박을 터트렸다. 박마다 8기의 수능 대박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들어있었다. (이 현수막은 나중에 학교 옥상에 걸렸다.)

마지막으로 교가를 부르며 수능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1,2학년과 선생님 모두 8기의 수능 대박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행사를 마쳤다.